불편 심화|모바일 신분증·민원 포털 등 핵심 서비스까지 영향을 받아 “오늘 당장 서류가 필요한데 어디서 발급하지?”라는 긴급 수요가 폭증했습니다.
주민등록표등 발급하기지금 가능한 대안: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efamily.scourt.go.kr)은 대법원이 운영하는 가족관계 전자 민원 포털로, 정부망 장애 상황에서도 가족관계 계열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공식 안내 기준으로 가족·기본·혼인·입양·친양자입양 등 등록사항별 증명서와 제적등본/초본, 영문증명서까지 지원합니다. 발급 이력 확인·진위 확인 기능도 제공합니다.
외교부·정부24 안내에도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을 통해 관련 증명서의 인터넷 발급이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무엇을 발급할 수 있나
아래 항목은 현재 포털에서 확인 가능한 발급 대상의 핵심 목록입니다. 본인 상황에 맞는 서류를 선택하세요.
- 가족관계증명서·기본증명서·혼인관계증명서
- 입양관계증명서·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
- 제적등본·제적초본 및 이미지 제적부 열람/발급
- 영문증명서(여권 영문명 기반)
- 증명서 진위확인·나의 발급 이력
5분 컷 발급 절차
장애 상황에서도 따라만 하면 되는 최소경로를 정리했습니다.
- 1) 사이트 접속 → 상단 증명서발급 클릭
- 2) 원하는 증명서 종류 선택(예: 가족관계증명서)
- 3) 본인확인 진행(간편/공동인증 등 안내에 따름)
- 4) 발급 대상·용도 선택 → 수수료·출력 확인
- 5) PDF 저장 또는 프린트로 즉시 제출
해외·영문 서류가 필요하면 동일 경로에서 영문증명서 메뉴를 이용하세요. 일부 케이스는 추가 증빙 후 온라인 발급이 활성화됩니다.
왜 이 경로가 유효한가
이번 화재로 수십~수백 개 정부 시스템이 중단·지연되었지만, 대법원 기반의 전자가족관계 포털은 별도 인프라에서 운영되어 상대적으로 접속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언론·정부 발표에 따르면 9월 26일 20:20경 대전 NIRS 본원 서버실 배터리 화재로 여러 공공 서비스가 일시 중단되었고, 일부는 순차 복구 중입니다. 이런 장애 분산 상황에서 대체 경로를 활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가족관계가 아닌 다른 증명서는? 현재 장애 영향으로 주민·세무·민원 계열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오늘 당장 필요한 기본 제출 서류가 가족관계 계열이라면 본 문서의 경로가 가장 빠릅니다.
Q2. 모바일만으로 발급 가능? 가능하지만 프린트가 필요하면 PC 접속을 권장합니다. 저장은 PDF로 보관 후 필요 시 출력하세요.
Q3. 영문증명서 수수료·시간은? 온라인 신청으로 즉시 발급이 가능하며, 케이스에 따라 무료 발급 범위가 있습니다(기관 정책에 따름).
가족관계 전자 민원 사이트오늘의 체크리스트
- 접속|efamily.scourt.go.kr 바로가기 저장
- 목록|필요 서류가 가족·기본·혼인·입양·제적 계열인지 확인
- 인증|본인확인 수단 준비(간편/공동인증 등)
- 제출|PDF 저장 후 프린트/이메일 제출
요약 - 오늘 서류가 급하다면
정부망 대규모 장애라는 특수 상황에서도,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은 즉시 발급 가능한 안전한 우회로입니다.
주소를 북마크하고, 필요한 증명서를 PDF→출력까지 한 번에 끝내세요. 오늘의 대안 루트가 내일의 시간을 아껴줍니다.